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어슬렁 나타났습니다."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습니다."개,새,끼,...... 키워보셨어요?""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십,팔,년,..... 동안 키웠죠."헉~ 강적이다! "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습니다."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하지만, 절대 지지 않
NGOPRESS
2024.04.05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