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프레스)
[엔지오프레스 = 초운 김승호 선생]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를 인격이나 인품으로 분류하게 되면 종류는 그리 많지 않다. 겨우 5종류일 뿐이다. 수억 수천만이나 되는 인류가 이토록 몇 개의 숫자로 분류된다고 하니 이 세상은 참으로 단순하기 그지없다. 세상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우선 말 할수 있는 사람은 가장 위대하고 성스러운 존재인데 소크라테스나 공자 같은 분이다. 이런 분들은 인류의 스승이고 완성자이다. 그리고 이런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생사를 초월한 수행자가 있는바 이들
[엔지오프레스 = 초운 김승호 선생 ]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이것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과 동물의 비슷한 점도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사람은 지능이 있는데 동물에게도 지능이 있는 것이다. 물론 인간만큼은 아니지만 동물도 지능을 사용한다. 인간은 말을 하는데 동물도 나름 말이라는 것이 있다. 동물은 인간처럼 감정이 있고 기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숭이가 몽둥이를 사용하여 닭을 잡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하고 개는 은혜를 안다고 한다. 이렇듯 동물은 인간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물이 절대로 인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