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프레스)
[엔지오프레스 =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세 번째 여름을 맞이 하면서 30도가 넘는 고온의 날씨로 진정국면으로 들어가는 양상을 보이더니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 나면서 재유행을 점치는 전문가가 늘고 있다. 너무나 걱정스러운 것은 소위 전문가랍시고 매스컴을 통해서 일반 대중에게 코로나19 전개 양상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종전과 변함없는 코로나 백신의 4, 5차 접종을 강조하고 있음이다. 보건 당국도 거의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음은 대단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년 반의 쓰라린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