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프레스)
[논평] 윤 대통령의 결단을 강력히 요구합니다.이제 대통령께서 ‘결단할 시간(Time to make a decision)’입니다. 문재인, 이재명, 조국을 즉시 수사, 구속해야 할 시간입니다. 다른 이유를 댈 시간도, 상황도 아닙니다. 상황이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대통령께서 주저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국민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부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시는가요?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니 솔직히 4.10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패배한 것입니다. 집권 여당이 이렇게까지
KBS 경영진은 이영풍 기자의 해고를 방조하지 말라!KBS 이영풍 기자에 대한 해고가 임박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주 이영풍 기자와 KBS 사측간에 화해를 권고하면서 4월 19일까지 이영풍 기자와 합의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런데 KBS 사측은 4월 19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해고 결정이 확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 경영진이 전임 김의철 사장 체제에서 자행된 이영풍 기자에 대한 부당한 해고를 바로 잡기는커녕 김의철의 해고 폭력에 맞장구치고 확인사살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이영풍 기자는 지난 2017년 민주당
[논평] 부자 나라 스위스 국민의 위기의식당신은 지금 잠이 오는가?스위스는 1인당 국민 소득이 9만 달러로 전 세계 순위 4위의 부자 나라다. 그런데 스위스 국민들은 2016년 6월 5일 전 국민에게 매달 2,500 스위스 프랑(약 300만원) 가량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안을 국민투표에서 77%의 반대로 부결시켰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직업과 수입에 상관없이 무조건 기본소득을 제공해 스위스를 지상 최고의 ‘복지 천국’으로 만들 제도로 기대를 모아왔지만, 증세와 나라 재정 부족 등 기타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국민들
"공무집행방해로 실형을 선고하는 일이 일반적이지 않은 데다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거의 없는 모범적 시민단체장의 법정구속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고도 자유롭게 정치활동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형평성에 크게 어긋난다!"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회장과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연석회의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연대 이희범 대표 석방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다.시민사회연석회의는 2019년 7월 김상진씨가 소속돼 활동했다는 이유로 해당 사태와 무관한 자유연대 사무실 압수수
[시론] 419 학생혁명 정신은 부정선거와 범죄자 국회를 배격하는 것이다.엊그제 4월 19일은 4.19 학생 혁명이 일어난지 64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학생 혁명은 1960년 당시 자유당 정권이 정권 연장을 위해 3.15 선거에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이를 호도하자 부정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강력한 저항이 일어나고 혁명으로 승화되었다. 부정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저항이 결국 자유당 독재 정권을 붕괴시켰다.4.19 혁명 이후 64년이 지난 올해 4월 대한민국은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치렀다.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그런데 선거
[논평] 사법부는 신속하고 정의로운 판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사법부는 이재명, 조국, 송철호, 황운하 등의 잡범, 사기, 조작, 거짓말, 선거법 위반 등의 재판을 신속하게 하기를 국민들은 강력히 촉구한다. 그중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그리고 쌍방울 대북 송금 등의 재판은 이미 범죄 쟁점들이 규명되고, 재판이 거의 끝난 상태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재판을 더 이상 질질 끌 이유가 없다.재판이 지체되다 보니 대북송금에 관련된 피고인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는 검찰 사무실 술판을 폭로하여, 정치 쟁점화하고 나름으
[논평] 판사들은 신속한 재판을 통해 범죄자들을 처벌하라!대한민국에서 재판 지연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민들은 판사들이 일부러 고의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하기까지 한다. 지연재판의 주범 같았던 전임 대법원장 김명수는 작년 9월 임기를 끝내면서 “재임 중 재판지연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남의 말 하는 듯 한 소릴 했다.아쉬움이 남는다면 지연재판을 해소할 대책을 강구해 놓고 갔어야 하지 않았겠는가? 이렇게 지연재판이 다반사로 일어나니 진즉에 감옥에 가야할 범죄혐의자들, 즉 이재명, 조국, 송철
“이 판결을 전면 부인하며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오늘 실형 선고로 법정 구속한 판결은 사법 역사상 전무후무한 엉터리 판결이다. 누구의 사주나 조종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재판장 자신의 신상은 물론 사법부 치욕의 기록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_애국단체총연합(애총)‘이희범 한국NGO연합(자유연대)대표의 구속’ 우익진영 죽이기가 본격화됐다. 애국단체총연합(애총)은 좌파진영이 지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기화로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도 않는 사안을 억지로 꿰맞춰 대한민국의 국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선봉에 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나라 이름은 무슨 의미일까? 어디서 유래가 되었고, 어떻게 국호{國號)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에서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에 대해서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내용은 우리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다. 그러면 "대한민국 (大韓民國)"이라는 우리나라 이름의 뜻에 대해 알아본다.'대한민국'의 유래는 고종시대에 만들어진 국가의 이름 '대한제국'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당시
총선이 끝나고 보수우파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눈꼴사나운 논쟁이 벌어지고있다. 선거에 패배했으면 자당을 지지한 국민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고 패배의 원인을 교훈삼아 더좋은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이상민 낙선자는 국민의힘 출마자와 자기의 패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한다. 더 꼴볼견은 국민의힘 상임고문이란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키겠다고 김밥라면을 먹어가며 밤낯없이 전국을 돌아다닌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깜도 안되는 것이 설치고 다녔다"고 한다.뿐만 아니다. 정치자금법
검찰은 문재인과 이재명을 당장 구속, 수사하라. 검찰은 범죄자를 처벌해야 한다. 이는 국민이 강력히 요청하는 일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중대범죄자들은 대부분 정치꾼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이 정치권의 눈치를 본다면, 검사가 범죄자의 눈치를 보다는 것과 다름아니다. 이런 검찰은 검찰이 아니다. 대한민국 검사가 이래서 되겠는가?이미 사법부가 정치의 시녀가 되어, 대한민국의 국법질서를 망쳤고, 검찰마져 정치판의 눈치를 본다면 이는 나라가 무너지는 형국이다. 이에 국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검찰은 피의자의 죄를 보면 되지, 피의자의
총선 결과를 보고 대부분 실망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총선 전에 저도 여권이 130석쯤은 가져가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결과는 예상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일단 일주일쯤 지났으니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표현은 차치하고 제가 생각했던 패배 요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일단 총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총선은 한마디로 말해서 '대통령 중간평가'입니다. 선거 전에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하죠. 이번 선거는 무슨 심판 선거다, 야당 심판을 하는 선거다 등등. 물론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곁
■ 대통령님께서,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제시하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신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통령 당선 이전과 잘못된 의료개혁이 본격화되기 직전까지도, 충성과 충언을 아끼지 않았던 의사(전문의)입니다. 각하의 눈밖에 나면서까지 간언하였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입을 열라 하셨기에 말씀드려야지요.●잘 들으십시요● 1. 진보, 중도, 보수 층을 모두 한데 어우러 함께 이끌고 갈 수 있다고 착각하신 것이 첫 번째 과오 이십시다. 5.18, 4.3.을 옹호하며, 동시에 보수우파를 장악할
당대표에 국민대표가 된 형사피고인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피고인은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배임 및 허위사실공표; 성남FC 관련 뇌물수수·범죄수익 은닉; 백현동 용도변경 관련 배임 및 허위사실공표; 푸른위례프로잭트 관련 이해충돌; 대북송금 관련 제3자뇌물수수; 위증교사 등 10여 가지의 수많은 범죄혐의로 2021년 9월에 검찰 수사를 받기 시작했고, 1년 6개월 만인 2023년 3월에 불구속 기소되어 아직까지 제1심 재판이 종결되지 않았다.조국혁신당의 대표 조 국 피고인은 아들 학사 및 입시관련 부정행위; 딸 입시 관련 부정행위; 딸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힘 내십시오. 85%의 든든한 애국국민이 있습니다.저 임기환은 평생 나라와 국민과 함께 청빈하게 살아오면서 이런 개같은 정치, 개같은 성직자, 개같은 지식인을 처음 보면서 그래도 희망을 갖고 펜을 잡았습니다. 첫째 개같은 정치를 살펴 보겠습니다. 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다닐 때 국가의 은전을 받아 소련 모스크바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서독 홈볼트 대학에서 공부하고 프랑스, 영국을 거쳐 민주와 공산주의에 대하여 공부했습니다. 그들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민의의
4월 11일(월) 오전 11시,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학부모,교육,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조국의 판결을 즉각 선고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찐빵을 찌는 찜통의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뒤편으로 왠 아이 둘이 찐빵을 쌓아 놓은 진열장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큰애가 누나인 듯하고 작은 애가 남동생 인 듯한데 무슨 이유로 찐빵을 쳐다보고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날 이후 자주 그 애들이 가게 앞을 서성이다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그날도 주방에서 음식재료를 다듬고 있는데 그 남매가 찐빵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유인지 알아봐야겠다 싶어 얼른 손을 씻고 주방을 나서보니 어느새 그 애들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분명 무슨 사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된 지 10주기 되는 날이다. 세월호에 희생된 아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 그래서 인지 비도 내린다.우리는 그 아이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촛불을 들고 온갖 수작질을 다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세월호 7시간’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 결국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게 했고, 무려 5년간의 영어의 몸이 되게 만들었다.그리고 문재인은 아이들이 떠나간 그 바다를 찾아 아이들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무엇이 고마운 것인가? 아이들 죽음이 왜 고마운 것인가? 그 메시지가 무엇인가? 유체
민주주의 요체는 법치다. 국가의 모든 행위가 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치로 통치가 이뤄지는 군주제나 왕정과 다르게 공화국의 통치는 법치다. 그러므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법위에 군림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Nobody is above the law)”라는 경구가 민주주의의 법치를 말해 준다.‘법의 정신’을 저술한 프랑스 정치 사상가이자 법학자인 ‘몽테스키외’는 정치권력을 입법·행정·사법으로 분립해야 하며, 이처럼 권력들이 서로 균형을 이룰 때 최대의 시민 자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