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프레스)
[엔지오프레스 = 황윤서 기자]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서울시 중랑구 망원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봉영화관에서 교회 40주기 특별 다큐멘터리 작품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상영작을 전격 공개했다.‘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영화 제목이자 구약성경 에스더 7장에 나오는 이 구절은 1983년 사랑제일교회 전신인 답십리 교회 당시부터 전 목사가 삼은 표어로 알려진다. 화면 속 ‘1983년의 젊디젊은 전 목사’가 훗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반국가적 종북주사파 세력의 획책을 미리 간파, 자신의 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