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NGO연합과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
- 언론의 가짜뉴스 보도행위 등에 대해 '언론테러'라 규정하며 강력 규탄

1월 25일(목) 오전 11시 서울 목동 소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문에서 언론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단체가 결사하여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원회를 조직한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여명의 시민단체장이 참석했고, KBS를 비롯한 대부분의 방송사가 함께해 1시간 동안의 기자회견을 취재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방송언론의 기능상실과 도늘 넘은 편향성 심지어 자신들과 성향이 다른 사람에 대한 테러수준의 조작편집방송등을 질타했다. 

언론사 사주 및 기자들이 방송 언론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해 줄 것과 권력을 감시자와 균형자 역할에도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의 언론은 기자들이 앞장서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하고 있고, 기자들의 가슴에는 국가도 국민도 없이 오로지 민주노총, 민주당의 전위대 역할만 하고 있음을 질타했다. 

방심위 개인정보유출자 처벌촉구 및 언론의 사회적 기능 상실에 대처하기 위해 언론테러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조직한 한국ngo연합 회원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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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연합 이희범 상임대표의 사회로 개인정보 유출자 처벌촉구 기자회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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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간사역을 맡고 있는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왜 언론테러대책위원회를 설립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했다.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간사역을 맡고 있는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왜 언론테러대책위원회를 설립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했다.
국회과방위 소속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해 한국 방송언론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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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정의시민연합 이용진 대표의 언론의 기능상실에 대한 격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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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공무원노조 김병수 위원장이 기자가 기사를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써야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침해하는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스스로 저질 기사를 작제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자유공무원노조 김병수 위원장이 기자가 기사를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써야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침해하는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스스로 저질 기사를 작제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박기승 사무총장이 현재 방심위에서 발생한 민원인의 법적문제가 전무하다는 것과 민원의 정보를 유출한 자의 법적 책임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박기승 사무총장이 현재 방심위에서 발생한 민원인의 법적문제가 전무하다는 것과 민원의 정보를 유출한 자의 법적 책임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민정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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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범범자 색출 및 처벌 피켓을 들고 있는 박일남 한국ngo연합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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