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범 이외에 7개 사건에 10가지 혐의의 자가 당 대표
대한민국 국회가 범죄자들의 소굴 되면 결코 안 돼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 아무리 세상이 인권이니, 민주주의니 하지만 이미 재판 중인 전과자 4범이나 1.2심의 재판에서 2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자, 정말 잡범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당을 창당하고, 당의 대표로 서로 연대한다고 국민들 앞에서 히죽거리면서 소리치고 있다.

이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개 무시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 취급하기에 감히 선거에 나오는 교만한 짓거릴 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범죄자들로부터 이렇게 모욕을 당하고, 조롱받아도 심기가 괜찮은가? 정말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나라의 주인인 국민으로써 얼마나 자존감도, 자긍심도 없기에 이런 꼴들을 당하는가 싶고 분노스럽다.

이재명은 이미 알려진 대로 전과 4범에다, 자기 친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 쌍욕을 퍼부은 자 아닌가? 게다가 지금은 국민의 등을 친 부동산 사기 사건인 대장동, 백현동 사건과 성남FC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등 등 7개의 사건에, 10가지 범죄혐의로 혐의로 일주일 2~3회의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혐의자다.

이런 자가 공당의 대표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대한민국 76년 헌정 사상 처음 보는 정당 대표다. 그래도 이전의 대한민국 정치인 같았으면 벌써 고백하고 감방에 갔거나, 은퇴하고 조용히 지낼 처지인데, 이렇게 뻔뻔스럽게 공당의 대표를 맡고, 국민 앞에 나설 수 있겠는가? 혐의도 뇌물, 배임 등 전형적인 권력형 부정 비리 범죄, 잡범에 속하는 범죄들이다. 당규를 고쳐 대표직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 당의 수준도 알고도 남음이 있다.

조국은 어떤가? 정말 파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간교한 인간이 아닌가 싶다. 알바 서류 조작과 가짜서류로 자기 딸을 시험 한 번 치지 않고 대학까지 가게하고, 의사까지 만들었으니 정말 대단한 자식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불행한 처지가 되었다. 그 딸은 결국 고등학교 학력으로 주저앉았고, 자기 아내는 징역형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은 1,2심에서 2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아,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런 자가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지 않았다고,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정당을 창당하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한다. 그리고 창당을 하면서 “왜 창당하는가?”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회의원이 되어 ‘쓰검’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궤변을 털어놓은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여기서 ‘쓰검’은 ‘쓰레기 검사’의 줄인 말이다. 그러면 “쓰인”, 즉 쓰레기 인간이나, ‘쓰교’, 쓰레기 교수는 어떤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형사사건 피의자 2사람이 연대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들이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것은 국회를 이용해서 자신을 방탄하겠다는 뜻이며, 국회를 자기들의 방패막이 소굴로 삼겠다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런 범죄자들이 검찰독재를 운운하고 정권심판을 입에 올리는 뻔뻔스러움에 국민들이 부끄럽다. 정말 철면피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더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은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국민이다. 정말 뇌가 없는지, 영혼이 썩었는지 알 수 없다. 정치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이런 자들이 바퀴벌레 같이 정치판에 기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는 그 국민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말 국민들이 제정신 차리고, 이들에게 추상같은 회초리를 들어, 다시는 정치판에 이런 잡범들이 얼씬 못하게 해야 한다.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달라져, 나라와 정치의 질과 품격을 높혀야 한다. 그 길은 국민들의 지성과 깊은 사색에서 나온다. 정말 나라를 새롭게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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