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위험이 현실로
종북, 친북, 반미 세력을 비례대표 위성정당 앞순위 배정하는 야당
국회가 간첩 세력들의 놀이터가 되면 안 된다
유권자인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

4.10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자칫 잘 못하면 간첩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위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국민들은 여야를 떠나 간첩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가? 간첩이란 대한민국 주적 북한 세력이다. 국민들이 간첩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인가?

민주당은 종북·반미·괴담 세력에 비례대표 위성정당 앞순위 10자리를 배정키로 한 데 이어 진보당과 전국적으로 선거연합을 진행 중으로 보도되고 있다. 진보당은 2014년 헌법재판소가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려는 정당”이라며 해산 결정을 내린 통합진보당 계열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적성 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여기에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

민주당과 진보정당 등 간의 비례대표 배정에 관한 협약서 공개
민주당과 진보정당 등 간의 비례대표 배정에 관한 협약서 공개

이런 문제 제기에 어떤 자들은 또 북풍 몰이인가, 색깔론인가, 매카시 선풍인가, 공안정국인가, 이념 논쟁인가 등의 말로 반발하며, 친북, 종북, 간첩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문제를 희석시키려고 공작을 꾸미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놈들은 냉전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 이념 논쟁인가 하고 궤변을 늘어 놓을지도 모른다. 이 또한 간첩세력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판이다. 이념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자기 나라에 대한 사상과 이념이 빈곤한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나라를 지키려면 이념논쟁보다 더한 일도 해야 한다. 나라가 공산화 되거나, 없어지면 국민들도 없어진다. 이런 것을 꼭 당해봐야만 알 것인가? 그렇게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라면 그렇게 되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은 분단 국가이고, 잠정적으로 전쟁 중인 나라다. 휴전 상태의 대한민국 국회에 북한의 간첩이 입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간첩 세력들인 빨치산 후예들은 지독하게 싸우는 싸움꾼들이고 전사들이다. 순진한 우파 세력들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국회 입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원천적으로 막아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아마 국회는 종북이나 간첩들의 놀이터로 변할 것이다.

간첩이나 반 국가 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모든 책임은 국민들에게 있다. 국민들이 반 국가 세력인 간첩도 분별 못하고, 오직 패거리나 편가르기에 빠져 간첩세력을 지지하는 것은 무지와 골수좌파의 선전선동에 세뇌된 무사고에 기인한 것이다. 나라가 없어지면 자신도 없어지는 그 비참하고 무서운 결말을 모른단 말인가? 지구 상에서 모두 실패한 공산 사회주의를 이상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국민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 정보원의 심볼
대한민국 국가 정보원의 심볼

민주당의 이재명은 6.25 한국 전쟁을 남북간에 쌓인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충돌이 누적된 결과였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그리고 문재인은 “남북 쌍방 과실”이라 해괴한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이런 자들이 나라의 주요 자릴 차지하고 이런 궤변을 늘어놓으며 국민들을 혹세무민하는 꼴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 종북 세력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진정 유권자인 국민이 제대로 판단해야 한다. 1975년 4월 30일 공산화된 월남의 가장 큰 요인은 간첩들이 월남 정부와 정치판의 주요 요직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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