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송파 구청장 ‘박춘희 변호사’ 편

[엔지오프레스 = 신동훈 시민기자]

          흑백논리보다는 균형과 현실적 대안에 대해 강조하는 박춘희변호사(왼쪽)
          흑백논리보다는 균형과 현실적 대안에 대해 강조하는 박춘희변호사(왼쪽)

열정적인 애국활동가를 찾아 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 아군스파이TV캡틴인터뷰시즌2가 이번에 만난 인물은 하나님 말씀을 발판으로 삼아 도전과 극복을 몸소 실천하며 세상 앞에 자신을 증명해 보인 송파구청장 박춘희 변호사이다박춘희변호사는 인터뷰 중 막힘 없는 언변과 원숙한 가치관으로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옹골차게 활용했다. ‘1)자신에게 2)타인에게 3)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하자이 세 가지 사항을 철칙으로 삼고 공부에 임한 박춘희 변호사는 열심에 전략을 더하여 당시 10년의 기출문제를 새롭게 단권화하였고 이것이 주변인들에게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3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도전한 사법고시는 10년 세월 뒤 당당하게 합격하며 최고령 사시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역시 인간사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었다. 박춘희 변호사는 어렵게 처한 삶 가운데 남다른 성실함과 신앙관으로 무장한 채 눈앞에 없던 길을 만들어 나갔다. 글자 몇 개로 적어낼 수 없는 막막함을 극복하면서 말이다.

                              순도 높은 영양만점 인터뷰로 채워주시는 박춘희변호사
                              순도 높은 영양만점 인터뷰로 채워주시는 박춘희변호사

박춘희변호사는 사회적 여론을 이끄는 정치인들이 만들어내는 갈등을 경계하라고 강조했다. 본질적인 취지로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하는 것은 환영이나 그것이 변질되었다면 과감히 버리고 새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또한 뭔가를 바꾸려 할 때는 그에 맞는 실질적 대안을 미리 제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박춘희변호사의 인터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지난날 문대통령의 중공에 대한 굴종외교는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이다. 해양으로 진출해서 한미동맹의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국가간의 관계가 서로 맞물려있으므로 균형감각을 유지하며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지론을 펼쳤다. 현재 윤당선인 주변에 미국 외에 여러 다른 나라와 관련한 외교전문가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도 더했다.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

 

박춘희변호사는 믿음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남겼다. 강권하는 식의 전도방식은 대부분 반감을 사게 되므로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하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가꿔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로운 전도방식이 필요하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부부도 전도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그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우리시대 진정한 히어로중 한 분입니다."
                           "우리시대 진정한 히어로중 한 분입니다."

인터뷰 말미에 박춘희변호사는 가까운 미래에 좌파집단에서 윤석열정부 흔들기로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보수우파의 시민단체들이 지금의 모습보다 가일층 성장하여 좌파단체를 상대로 힘을 합쳐서 대비해야 한다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후일에도 사회적 개선이 필요한 곳마다 나타나 활약해주시는 박춘희변호사의 의로운 행보를 기대한다.

                                             박춘희변호사님 언제나 화이팅!
                                             박춘희변호사님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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