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국민연합] 박준식 사무총장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실천하는 언론의 자세와 비전'

[엔지오프레스 = 신동훈 시민기자]

미대사관지킴이시민연대 소속의 아군스파이TV가 진행하는 캡틴인터뷰에서 금번에 만난 애국자는 자유언론국민연합박준식 사무총장이다. 박준식사무총장은 사실 자유언론국민연합 한 곳만의 사무총장이 아닌 자유우파적 가치를 지향하는 굵직한 시민단체 비상시국국민회의등 여러 곳의 사무총장을 맡아 봉사활동 중이다. 박준식 사무총장은 진실과 정의가 필요한 곳마다 함께 활약하는 시민단체 지식인들과 함께 현재도 많은 날을 거리에서 외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곳곳에 만연해있는 부조리의 싹을 찾아 사회에 알리는 지대한 공을 세워왔다.

오랜 시간 달려온 언론계 경력으로써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박준식 사무총장.
오랜 시간 달려온 언론계 경력으로써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박준식 사무총장.

박준식사무총장은 중앙일보를 비롯하여 오랜 기간 언론계에 몸담아 왔으며 근래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2015년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바로잡자는 취지로 정치개혁국민운동의정감시단을 서경석 목사님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2016년에는 서울역광장과 청계천광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집회를 연이어 가졌었다. 또한 2017년에 우파시민단체의 든든한 플랫폼인 자유민주국민연합을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수년간 의로운 시민단체의 길을 걸어온 박준식 사무총장은 진실을 외면한 채 진영논리에 빠져서 소위 뒤집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언론계의 무질서를 지켜보다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켜내고자 자유언론국민연합을 탄생시켰다.

언론의 역할에 대해 건강하고도 큰 중심을 지키고 있는 박준식 사무총장은 언론은 좌우로 치우침 없이 국민의 알 권리와 행복을 위해서 견제와 협치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권력이 언론을 장악하고 휘두르는 행태를 실질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힘썼다. 그 대표적인 예로 더불어민주당이 통과하려 했던 언론 악법 징벌적 손해배상을 막아내는데 일조하는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근간인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지켜나가는데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엔 대선기간 중 윤석열후보 발언에 대한 KBS노조와 언론노조의 고발에 자유언론국민연합에서 역고발 하는 성과도 있었다.

박준식사무총장은 좌파가 쥐고 있는 언론계를 향해 지적하고 그에 대항하지 못하면 반드시 당하게 되므로 부딪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확고한 신념을 보였다.

썩은 것을 도려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유튜브 방송이나 집회현장에서 이미 지켜본 눈은 많다. 박준식사무총장이 어지러운 사회에 대하여 뜻 있는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 말이다. 이러한 행동과 생각에 대해 진심 어린 표현으로 미루어, 그가 진정한 자유민주적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음을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시련은 있어도 좌절하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의 소유자 박준식 사무총장
시련은 있어도 좌절하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의 소유자 박준식 사무총장

박준식사무총장이 바라본 세계질서의 흐름은 세계가 블록화로 달려가고 결국엔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막바지 싸움으로 갈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교조의 영향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영혼 없는 도구가 되어 살고 있다. 이들을 갱생해서 선진화된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책임감 있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유의 가치를 깨닫도록 힘써야 한다는 소견을 밝혔다. 그 실례로 많은 젊은이들을 세계무대에 지속적으로 내보내서 국제감각의 견문을 넓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 사회는 발전한다.”

획일화된 한목소리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글로벌 스텐다드, 성숙한 세계시민으로서 공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준식 사무총장의 인터뷰내용은 이밖에도 진실을 전하는 것에 필요한 외로운 용기, 좌파 혹은 종북세력에 맞서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할 때 시민시회와 행정부가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하는 이유, 윤석열 새정부와 협치하여 세계질서에 맞추어 성장시키는 교육시스템 그리고 자유주의적 사고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대플랫폼 구축에 대한 비전 등을 다루었다. 박준식 사무총장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동력과 가치철학 등 순도 높은 많은 이야기를 펼쳐내기엔 시간이 매우 짧다고 느껴졌다. 그의 앞날에 숭고한 뜻을 품은 훌륭한 동료와 인재들이 더욱 많이 합류하여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귀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대형 유튜브 채널에 알립니다. 박준식 사무총장님을 초대하세요! 대박납니다^^
대형 유튜브 채널에 알립니다. 박준식 사무총장님을 초대하세요! 대박납니다^^

 

한말씀 THE

그 뜻이 그르지 않고 지치지 않기

박준식사무총장은 이 글을 SNS 프로필에 넣고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 믿음이 있는 사람으로서 시련은 있어도 좌절하지 않는 강한 신념이 느껴졌다. 이러한 신념의 시각으로 현재 언론계의 후배들에 대하여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언론계 선배로 지난날을 돌아보면 이전엔 권력을 견제하는 높은 사명감이 있었으나 현재는 민주노총 산하의 노동자가 되어 집단적 행동만 일삼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므로 후배 언론인들이 '진실의 파수꾼'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지켜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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