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것은 산소와 같다. 자유를 잃으면 정신은 노예가 된다.”

[엔지오프레스 = 신동훈 시민기자]

열정적인 애국활동가를 만나는 캡틴인터뷰에서 이번에 찾아간 주인공은 탈북 이후 생계와 정착 등 현실적으로 버거운 문제를 뛰어넘어서 빛과 소금과도 같은 모범적인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정의로운사람들 '이은택 대표'이다.

이은택대표가 아스팔트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10년 전 종북주의자 임수경이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활동을 갖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분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어서 구미의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완공에 대한 활동참여 등으로 이어지며 현재까지도 담대하고도 왕성한 행보로써 애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씻어주는 큰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자유의 가치에 대해 이은택대표만큼 뼛속깊이 느껴본 삶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진 左)
자유의 가치에 대해 이은택대표만큼 뼛속깊이 느껴본 삶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진 左)

현재 이은택대표가 진행중인 모든 활동영역을 추려보면 애국활동 시민단체인 정의로운사람들’, 유튜브 플랫폼 스나이퍼팀방송’, 미래를 위한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인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 그밖의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 설립 등의 구체적이고도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은택대표는 북한의 민간실상은 이미 많은 부분이 자본주의 매체에 노출이 되어있다. 즉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는 노릇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마블영화 캡틴아메리카의 팬인 이은택대표
실제로 마블영화 캡틴아메리카의 팬인 이은택대표

이은택대표는 한미동맹에 대한 선이 굵은 이야기를 남겼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들과 반대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자들의 줄다리기의 대립점에 한미동맹이 있다.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인들이라면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안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도 실상은 그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은택대표는 우려를 보였으며 그 예로 미대사관지킴이시민연대가 일개 시민의 입장에서 한미동맹을 주장하며 아스팔트 현장에 나올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을 들었다. 실질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듦으로, 답안을 제시하자면 한미동맹에 진정성을 가진 사람들을 확보하고 그들 중에 인재를 추려 제도권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은택대표는 하나의 조직으로 결집해서 위력을 키우지 못하고 여론의 관심에 따라 여러 조직으로 분산되는 보수진영의 고질적인 문제도 지적했다. 예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열의가 있다면 미대사관지킴이시민연대를 중심에 두고서 모여야 마땅하지 굳이 또 다른 조직을 꾸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전했다이은택대표는 검수완박을 대하는 올바른 시각과 현재 보수진영의 운영형태를 꼬집었다. 좌파진영에서 그간 쌓아온 많은 죄악들이 검수완박 하나로 집결되므로 보수진영은 검수완박을 지켜내는 것에 힘을 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을 따라가는 행태를 보이므로 이것은 참 가슴아픈 일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역시나 다년간의 아스팔트 실전 경험을 쌓아온 이은택대표는 지혜롭게 싸우는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했다.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힘을 축척해 나가는 전략을 써야 하는데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고 중간에 힘을 소진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지론이다.

"아스팔트의 총은 스피커다"

 

아젠다의 싸움을 기피하는 보수진영 현재의 모습 그리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력 등 여러모로 열세인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실질적으로 스피커(음향장비)라고 주장하는 이은택대표는 현재 스피커에 막대한 자금력을 투자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화력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이은택대표는 어릴 때부터 받아온 사상교육과는 달리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뒤 받게 된 돈을 접하며 박정희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땀의 가치가 인정되는 자유진영의 경제구조를 몸으로 깨닫는 계기가 된 것이고 지적 탐구로 이어져 역사를 들여다보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구조를 구축해놓은 가장 큰 인물로 박정희대통령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 또한 박정희대통령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박근혜대통령 탄핵과 문재인정권이 들어선 뒤 구미시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지우기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계획이 멈추게 되었고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새마을을 빼는 등 노골적으로 박정희대통령을 지우려는 움직임을 감지한 이은택대표는 노숙을 하며 지속적인 거리시위를 하였고 그로 인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은 뜻을 굽혔으며 219/28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완공을 지켜보며 크게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완공이 있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감내한 이은택대표(左)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완공이 있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감내한 이은택대표(左)

이은택대표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중인데 그중에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 뜻있는 학생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하며 어학공부 등 실질적이로 미래를 가꾸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 안에서만 고민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미래를 내다보고 착실한 발걸음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서 밝은 미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의로운사람들 이은택대표의 장학사업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

    [농협 351-08393-16-013 ] 전국 청소년 희망디딤돌 후원 

 

이렇듯 이은택대표는 지속적인 아스팔트활동 외 청소년장학사업 군권익보호센터 언론사 여론조사기관을 구축해가며 자유대한민국사회의 안녕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이은택대표는 경제상황이 녹록하지 않음에도 시민운동활동을 이어가야 했으므로 일반적인 가족 돌보기가 쉽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인 이은택대표를 매우 자랑스러워할 것임에 틀림없다. 인생의 많은날을 자유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발로 뛰는 이은택대표와 정의로운사람들 팀에  박수를 보낸다. 

연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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